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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맞아, 팬덤 '아미'들이 한복과 댕기 등으로 아름답게 치장하며 마치 '한복 축제'와 같은 풍경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BTS와 아미를 상징하는 보라색 한복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보라색 한복, 아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다
BTS 공연을 하루 앞둔 3월 20일, 종로의 한복 대여 가게들은 입구에 보라색, 붉은색, 검은색을 조합한 한복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팬덤을 상징하는 보라색과 새 앨범 '아리랑'(ARIRANG)의 메인 색깔을 반영한 것입니다. 한 한복 대여점 직원은 "BTS 팬들이 입국한 이번 주부터 문의와 대여가 크게 늘었다"며, "원래 봄에는 하늘색이나 분홍색이 잘 나가는데 예년보다 보라색 한복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복 대여 가게나 인플루언서가 SNS에 올리는 한복 콘텐츠에 대한 반응도 뜨겁습니다. 보라색 한복을 입은 모습을 'BTS 콘서트' 태그와 함께 게시한 한 한복 대여점은 공연 당일 한복 대여 문의가 50%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손님의 국적도 미국, 프랑스, 독일 등으로 다양하며, SNS에서도 외국인들이 BTS 공연에 입고 간다며 보라색 한복을 차려입은 콘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미국인 사만다(25)씨는 친구와 함께 보라·분홍빛 한복을 맞춰 입고 광화문에서 사진을 찍으며 "한국과 BTS를 너무 좋아해서 한국어도 배우고 있다"며 "이번 앨범이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내일이 너무 기다려진다"고 설렘을 표현했습니다.
'BTS 댕기' 굿즈 등장, 개량한복도 인기
국내 아미들은 활동이 편한 개량한복을 입겠다는 의견도 있어, 광화문에는 다양한 형태의 한복 패션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BTS', 'ARMY' 등이 적힌 댕기를 굿즈로 만들어 나누거나 판매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댕기는 머리에 묶는 것은 물론, 가방이나 응원봉에 묶어 장식하는 용도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케이팝은 이제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관련한 관심도 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 — 서경덕 교수
한복 착용 시 주의사항 당부
다만, 일부 국내 팬들은 한복을 입고 오겠다는 외국인 아미들에게 "스탠딩석이 좁은 만큼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한복은 자제해달라"고 SNS를 통해 당부하고 있습니다.
BTS 공연이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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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광화문 물들일 보랏빛 한복…'BTS 댕기'도 굿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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