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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역가왕3'에서 솔지, 김태연, 이수연, 차지연, 구수경, 금잔디, 홍자, 홍지윤, 강혜연, 김주이, 소유미, 빈예서 총 12인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현역가왕3' 8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요일 전체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2주 연속으로 지상파, 종편,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화요일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예능 절대강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 2. '팔자전쟁' 무대 향연
'현역가왕3' 8회에서는 지난주 2라운드 무대를 선보였던 김태연, 솔지, 빈예서에 이어 남은 현역들의 본선 3차전 2라운드 '팔자전쟁' 무대가 펼쳐졌다. '팔자전쟁'은 1라운드보다 3배 늘어난 총점 900점이 걸려 있어, 순위 반전을 노리는 하위권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었다. 숙행의 자진 하차로 기회를 얻은 하이량은 한복을 변형한 의상을 입고 '머시 꺽정인가'를 품바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하이량은 흥겨운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지만, 목 상태에 대한 아쉬운 평가를 받으며 연예인 판정단 점수 450점 만점 중 298점을 획득했다. 1라운드 16위를 기록했던 추다혜는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지만, 곰방대를 활용한 오프닝으로 시선을 끌며 국악 스타일의 '봄비'를 선보여 343점을 받았다. 소유미는 힙합 스타일로 변신, '골목길'을 선곡하여 '현역가왕' 시리즈 최초로 랩을 선보이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그녀는 15년 전 힙합 크루에서 활동했던 이력을 공개하며, "본인이 가장 편안해하는 모습이었다"라는 호평과 함께 328점을 얻었다. 1라운드에서 13위를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던 강혜연은 '이름 없는 새'를 선곡, 불안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지만, 정수라로부터 "어떤 결과가 있어도 좌절하지 말라"는 심사평을 받으며 343점을 획득했다. 스테파니는 게임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변신해 '그대여 변치 마오'를 열창했다.
뱀파이어 콘셉트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가창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340점을 기록했다. 홍지윤은 빨간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고 '미스터 유'를 선곡,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였다. 설운도는 그녀를 "주현미 대를 이을 애"라고 극찬하며, 홍지윤은 39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던 구수경은 '아득히 먼 곳'이라는 어려운 곡을 선택, 불안정한 고음과 음 이탈로 인해 340점을 받았다. 장태희는 '10시 50분'을 선곡, "도련님"을 외치는 애교 섞인 인트로와 엔딩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세상은 저를 작가로 만들고 사랑은 저를 시인으로 만들었다"라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내며 310점을 기록했다.
📌 3. 이수연, 차지연 고득점 획득
이수연은 윤명선의 곡 '독백'을 선곡, 안정적인 중저음과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41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원곡 작곡가 윤명선은 "첫 소절부터 이미 다 끝났다"라며 극찬했다. 금잔디는 '꼬치미' 무대를 통해 관록을 선보였지만, 원곡자 주현미로부터 "담담하게 했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313점을 기록했다.
차지연은 '테스형!'을 선곡, 폭발적인 고음과 완급 조절로 모두를 기립하게 만들었다. 신동엽은 "현장은 난리가 났다"라고, 주현미는 "너무 갖고 싶은 보컬이다"라고 극찬했다. 차지연은 429점으로 연예인 판정단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김주이는 '잡초'를 국악과 접목, 판소리와 구음을 더한 무대를 선보이며 348점을 받았다. 홍자는 '연인'을 선곡, 짙은 호소력을 뽐냈다. 설운도는 "허스키 보이스인데도 고음으로 올라가며 감동을 준다"라고 평했고, 362점으로 안정권에 진입했다.
💬 4. 패자부활전 결과 본선
3차전 최종 순위 발표 결과, 1위 솔지, 2위 김태연, 3위 이수연, 4위 차지연, 5위 구수경, 6위 금잔디, 7위 홍자, 8위 홍지윤이 준결승에 직행했다. 9위 스테파니, 10위 소유미, 11위 강혜연, 12위 김주이, 13위 빈예서, 14위 장태희, 15위 하이량, 16위 추다혜는 패자부활전에 참가했다.
패자부활전에서는 연예인 판정단의 투표를 통해 강혜연이 생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