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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휩쓴 K-애니메이션의 위상!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제작진이 금의환향하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아카데미 수상의 영광을 안고 한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4월 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매기 강 감독,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 가수 이재, 그리고 프로듀서 팀 IDO(이유한, 곽중규, 남희동)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케데헌’은 이미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를 수상하며 K팝 최초 수상작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오리지널 송까지 거머쥐며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시즌 2 제작 확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매기 강 감독은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비밀"이라며 스포일러를 철저히 방어하면서도, "1편보다 더 크고 이벤트가 많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매기 강 감독은 시즌 2에 헤비메탈,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고 싶다는 이전 발언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트로트는 한국만의 독특한 스타일이기에 세계에 더 알리고 싶고, 헤비메탈은 K팝의 베이스이기도 해서 보여주고 싶다"라며 '한국스러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또한 "어릴 적 '뮬란'과 같은 영화를 보며 한국 문화는 왜 없을까 생각했다. 한국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었고, 교포로서 한국 문화와 다른 문화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고 싶었다"라며 작품에 담긴 진심을 전했습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지 않아도 한국 문화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는 소감은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 역시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진우는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있다"라며 재치 있는 답변과 함께 "팬들이 영화를 발견하고 전 세계로 알려줬기에 팬들은 가족과 같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시즌 2는 팬들을 놀라게 하고, 규칙을 깨고, 한계를 확장해나갈 것"이라며 업그레이드된 작품을 예고했습니다. ‘한국적임’을 영혼으로 삼아 스토리를 풀어나갈 것이라는 그의 말에서 작품에 대한 깊은 고민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은 아내의 가족과 함께 20년을 보내면서 한국적인 정서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인들은 많은 고통을 겪었지만, 그 속에서 강인함을 얻었다는 자부심과 강력함이 있다"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에 섰던 가수 이재는 당시 감격스러웠던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리허설 때부터 눈물이 났다"라며 "한국 문화를 잘 모르는 외국인 친구들과 국악, 판소리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엠마 스톤 등 유명 배우들이 자신의 라이브를 듣고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며 "역시 K의 힘"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골든’의 정산금에 대한 질문에 이재는 "아직은 잘 모른다"라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엄마 선물도 사드리고 결혼도 해야 하니까 기대하고 있다"라고 재치 있게 답변했습니다.

 

IDO는 오스카 시상식 당시 수상 소감이 강제 중단되었던 상황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유한은 "가족들과 더블랙레이블, 테디 피디님,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는데 아쉬웠지만, 영광스러운 순간이었기에 즐거웠다"라고 말했습니다. 남희동 역시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지만, 무대 위에서 많은 배우들을 구경하는 순간 자체가 재미있고 영광이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매기 강 감독은 "세 분 중에 누가 말할지 가위바위보로 정했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고, 곽중규는 "저희는 모든 걸 가위바위보로 정한다. 완전 한국식"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스카 트로피 역시 가위바위보로 주인을 정해 공용 작업실에 두기로 했다는 후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은 "이런 영화 하나를 만들려면 6-700명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한국인, 그리고 한국 문화에 사랑에 빠진 분들이 함께 해주셨다.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절대 이 자리에 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솔직히 지금 큰 아이디어는 잡고 있는 상태다. 아직은 자세히는 모르겠다. 그런데 이 영화도 첫 영화처럼 크리스 감독님과 제가 보고 싶은, 그런 영화를 만들 거다. 기대하셔라. 1편보다는 더 크고, 더 이벤트가 많은 영화가 만들 것"

요약표

구분 내용
핵심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진, 아카데미 수상 기념 간담회에서 시즌2 기대감 고조
인물 매기 강, 크리스 애플한스, 이재, IDO(이유한, 곽중규, 남희동)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은 K-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즌 2에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와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됩니다.

 

여러분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시즌 2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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