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영화진흥위원회 기준 4만 5931명 관람)가 24일 공개 첫 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하여, 다가오는 주말에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4만 7807명)와 함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영화가 흑인 인어공주를 배역하면서, 많은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그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개봉한 디즈니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는 원래 1989년에 개봉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리얼버전으로 만든 작품이며, 주인공 에리얼 역할에 흑인 가수 할리 베일리가 캐스팅된 것이 알려지고 나서 지난 4년 동안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SNS를 중심으로 '내 에리얼이 아니야'(#NotMyAriel)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화에 대한 보이콧을 호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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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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